
참 힘든 결정 일 것입니다. 자녀분들이 아직 어리다면 양육도 해야하고 경제적인 부분이라던가 한부모 밑에서 살아갈 자녀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굉장히 많이 아프실 것입니다.
저희 사무소에 오셔서 상담 받으실 때 자녀분들 얘기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. 의뢰인 입장에선 외도는 용서할 수 없는 큰 문제이며 차라리 이혼하고 혼자서 아이들 양육하면서 살아가는게 속 편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.
어떤 선택을 하시든 저희는 나름대로 최선의 방법을 말씀드립니다. 물론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말입니다. 요즘 시대에 이혼은 흠이 아닙니다. 충분히 할 수 있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.
이혼을 하라고 강요하거나 독려하는 것이 아닙니다.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고 바라봤을 때 마음 편히 즐겁게 살아가는 게 본인에게 더 큰 축복이자 즐거움이 될 것이기에 말씀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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